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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24 17:31 조회417회 댓글0건본문
더킹스 부동산 그룹, 사무실임대 브랜드 ‘오킹’ 출시해 부산 지역 부동산 시장 집중공략
- 장신영 기자
- 작성 2017.07.14 17:28
[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부산의 대표 부동산 기업 ‘더킹스(대표 천경훈)’가 사무실임대, 중개 전문브랜드 ‘오킹’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더킹스는 상업용 부동산과 중소형 빌딩, 건물, 토지 매입·매각, 임대차 컨설팅을 맡고 있는 부동산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더킹스가 내놓은 브랜드 오킹은 주묵구구식으로 진행해오던 기존 부동산 컨설팅과는 달리 30여 명의 직원이 1년 5개월가량 직접 현장을 누비며 얻은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부산지역 사무실 수요자와 공급자를 파악했고, 지역․업종․건축물 세부내역 등을 종합해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분했다. 현재 최신 자료와 빅데이터로 최적의 오피스 정보를 축적한 상태다. 고객들은 오킹 서비스를 통해 집이나 사무실, 거리 등에서 사진과 평형, 주차, 특이 사항 등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매물별 담당 에이전트의 신상이 표기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오킹의 주요 파트너는 한국원자력안전재단과 신협, 롯데손해보험 등 국내의 굵직한 대기업 및 공공기관들이다. 체계적인 부동산 정보를 공유한 탓에 업계로부터 높은 신뢰를 쌓고 있다. 이를 발판삼아 올 하반기에는 부산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오킹은 사무실 계약을 한 고객에게 세콤 설치 비용 등을 면제해주고, 사무실 인테리어, 사무가구 배치, 전세권 설정 등기비용 등을 할인한다.
고도형 오킹 사업총괄본부장은 “건물주를 직접 만나 매물의 실태를 파악하고, 임차인에게 더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이끌어 내기위해 협상에 집중했다”며 “덕분에 고객들은 인근 부동산 사무실을 통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게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어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킹스는 오는 9월 부산지역 최초로 호주부동산투자 및 중소형빌딩투자 세미나를 열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메일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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