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팀장 영입 언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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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13 14:35 조회531회 댓글0건본문
부동산 그룹 `더킹스`, 시장 재편 본격화… 새 팀장 영입
cskim@dt.co.kr | 입력: 2017-04-11 15:14
사무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김태용 팀장 |
부산경남에서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로 성장 중인 더킹스(THE KINGS)가 최근 미국계 부동산 컨설팅 및 프랜차이즈 회사 출신의 인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김태용 팀장은 구. 부산혜화학원 건물과 부산 지역 중소형 빌딩 및 건물 부지 등의 부동산 거래를 성사시키는 등 업계에서 '실력파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부동산 거래 금액만 수백억 원대에 달한다. 몸 담았던 외국계 중개회사에선 거래 매출 기준 세계 33위라는 기록을 세워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 팀장은 앞으로 부산경남 지역에 위치한 상업용부동산 등의 매매 및 임차 컨설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더킹스는 국내외 부동산 시장에서 실력이 검증된 인재를 영입함에 따라 기존의 강력한 고객 네트워크와 영업능력을 통해 부동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 김 팀장과 호흡을 맞출 일부 인력을 조정하고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향후 부동산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천경훈 더킹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과감한 투자와 인재발굴 및 영입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할 것"이라며 "기존 고객을 포섭하면서 신규 시장을 공략해 국내 최고 부동산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설립한 더킹스는 부동산 중개와 컨설팅, 법무, 부동산 자산 관리 등을 맡고 있는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이다. 오는 5월부터는 사무실 임대차 전문 브랜드 '오킹(오피스킹)'을 통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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