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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12-07 10:36 조회6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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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빌딩 양극화…프라임급 3.3㎡당 매매가 2000만원 웃돌아

올해 거래된 오피스빌딩 총 4.5조 규모…3.3㎡당 매매가 1924만원, 프라임급일수록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입력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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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센터포인트광화문 빌딩 전경. @머니투데이 DB.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센터포인트광화문 빌딩 전경. @머니투데이 DB.
서울 도심의 오피스 빌딩 공실률이 상승 중인 가운데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프라임급 빌딩의 몸값은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 컨설팅업체 리맥스코리아와 리맥스 더킹스에 따르면 올해 거래된 오피스 빌딩의 총 거래금액은 4조5700억원 규모이며 3.3㎡당 평균 매매가는 192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대우조선해양빌딩, 삼성생명본사, 종로타워, 삼부오피스빌딩, 삼성파이낸스빌딩 등의 매매가는 3.3㎡당 20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 하반기 코람코자산신탁이 인수한 광화문 센터포인트의 경우 약 3070억 원에 거래가 성사돼 3.3㎡당 매매가가 2607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앤장법률사무소 등 우량 임차인이 전체 건물 면적의 약 80%를 점유한 효과다.

앞서 상반기에 같은 회사가 사들인 강남 나라빌딩의 매입가격은 2084억원으로 3.3㎡당 매매가는 2300만원선이다.

업계에선 오피스 빌딩 공실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프라임급 빌딩 매매가가 높아지는 현상을 '안전자산 선호'에 있다고 보고 있다. 부동산 경기 하강에 기관투자가나 자산운용사 등이 우량 오피스 빌딩을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로 여긴다는 것.

또 부동산투자회사들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위해 공실률이 낮은 프라임급 빌딩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현상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한충환 리맥스 더 킹스 팀장은 "최근 공실률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라서 빌딩 매수자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우량 임차인 확보에 따른 공실 리스크 최소화"라고 말했다.

류관하 리맥스 골드에셋 대표는 "빌딩 수익률이 과거에 비해 하락하기는 했지만 현재 4%대로 여전히 은행 이자보다는 높은 데다가 거래가격도 강한 하방경직성을 띤다"며 "프라임급 빌딩의 몸값 상승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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