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9일] 부동산 종합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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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3-09 16:35 조회918회 댓글0건본문
[2016년 3월 9일] 부동산 종합 뉴스클리핑
1. 부동산
작년 건축 인허가 면적 2억㎡, 전년比 38.1%↑
판교 전셋값, 7년만에 3배나 급등, 3.3㎡당 1831만원
2. 금리 시황 및 경제
국고채 금리 이틀째 하락, 3년물이 1년물보다 낮아
3. 외환 시황
원/달러 환율 7일 만에 반등, 5.3원 오른 1,206.7원
4. 주식 시황 및 특징주
코스피 '숨고르기' 외국인·기관 매도에 1,94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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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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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건축 인허가 면적 2억㎡, 전년比 38.1%↑/ 국토 교통부
[건축 인허가] 면적은 1억9065만2000㎡(+38.1%), 동수는 26만5651동 (+12.3%)
[착공] 면적은 1억5374만3000㎡ (+38.3%), 동수는 22만6652동 (+13.8%)
[준공] 면적은 1억2148만1000㎡ (-7.3%), 동수는 20만3394동 (+2.2%)
지난해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는 47.9%, 착공은 50.3%, 준공은 0.5% 각각 증가.
- 주거유형별 허가면적은 아파트가 58.1%로 가장 많이 늘어. 다세대주택(49.8%), 단독주택(20.5%), 다가구주택(11.9%) 등의 순.
- 30층 이상의 고층건축물 허가면적도 전년보다 83.9% 늘어. 지역별로는 경기도(168.3%), 전라북도(384.5%), 경상북도(163.7%)의 허가면적 증가가 두드러져.
- 아파트 허가는 전년보다 96.9%, 착공은 172% 각각 늘어.
규모별 건축 허가는 연면적 100㎡(30.3평)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4.8%인 11만9027동, 100~200㎡ 건축물이 4만7803동(18.0%), 300~500㎡ 건축물이 3만5633동(13.4%) 순.
[착공] 100㎡ 미만 건축물이 10만1553동(44.8%), 100~200㎡ 건축물이 3만 8933동(17.2%), 300~500㎡ 건축물이 3만2169동(14.2%) 순.
[준공] 100㎡ 미만 건축물이 8만2803동 (40.7%), 100~200㎡ 건축물이 3만7797동(18.6%), 300~500㎡ 건축물이 3만1590동(15.5%) 순.
소유주체별로 보면, 건축 허가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26.8%인 5101만8000㎡, 법인이 9557만1000㎡(50.1%), 공공이 1246만8000㎡(6.5%).
[착공] 면적은 개인이 4269만6000㎡(27.8%), 법인이 9005만3000㎡(58.6%), 공공이 752만7000㎡(4.9%)
[준공] 면적은 개인이 3888만4000㎡(32.0%), 법인이 5843만3000㎡(48.1%), 공공이 1024만4000㎡(8.4%)
▣ 판교 전셋값, 7년만에 3배나 급등, 3.3㎡당 1831만원/ 부동산 114
판교 신도시 전셋값, 7년만에 3배 가까이 상승. 2009년 이후 올 2월까지 2.7배 상승 (2009년 2월 3.3㎡당 678만원에서 올해 2월에는 1831만원으로 급등)
[주변 대비 현황]
- 같은 기간 동안 전셋값 상승폭은 파주 2.3배, 김포 2.1배, 분당 1.9배, 용인 2.2배, 광명 2.1배, 의왕 2.1배 등.
- 서울 강남구나 서초구보다는 낮지만 송파구나 강동구보다는 높아. 올해 2월 판교신도시의 전셋값은 강남4구 평균 전세가격보다 비싸.
: 강남4구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1738만원.구별로는 ▲강남구 2054만원 ▲서초구 1940만원 ▲송파구 1602만원 ▲강동구 1194만원 등.
[상승 요인]
- 강남과 판교테크노밸리의 임차수요 증가 때문으로 분석. 판교신도시 내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서 지역 내 직장인 비율이 크게 증가.
- 신분당선 개통 이후 강남권 출퇴근이 수월해진 것도 한몫. 서울 강남 일대의 전세 수요가 서울 접근성은 좋으면서 강남보다 자연환경이 조성된 판교신도시로 대거 유입.
- 서울 강남 일대의 재건축 이주 수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전문가 코멘트]
전세수요는 단기간에 급증했지만 판교 신도시 아파트는 제한적으로 공급되면서 수급불균형이 발생(윤지해 부동산114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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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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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 금리 이틀째 하락, 3년물이 1년물보다 낮아
국고채 금리가 8일 이틀 연속 하락(채권값 상승).
[전문가 코멘트]
3년물 금리가 1년물보다 떨어지는 경우는 예전에도 가끔 있었다. 수급 요인도 있을 수 있지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3년물에 좀 더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정의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지만, 장기물 입찰에서 수요가 몰리자 강세로 돌아서.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가 완화되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일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여. 수급이 너무 강해 당분간 조정은 힘들듯.(이세일 대우증권 연구원)
※ 통안증권 1년물 1.477% (0.004%)
※ 국채 3년물 1.481% (-0.021%)
※ 국채 5년물 1.600% (-0.016%),
※ 국채 10년물1.845% (-0.022%), 30년물 1.93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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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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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7일 만에 반등, 5.3원 오른 1,206.7원
원/달러 환율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 1206.7원 (+5.3원) 마감.
[1] 변동요인
일본 닛케이 지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코스피 등 아시아 증시가 이날 일제히 하락. 위험 선호 심리도 약화.
중국 정부가 '양회'에서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등을 의식한 경계감.
▣ 원/엔 재정환율, 100엔당 1,066.46원(+9.6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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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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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숨고르기' 외국인·기관 매도에 1,940선 후퇴
8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에 후퇴한 1946.12로 마감
[1]흐름
전 거래일보다 1.07포인트(0.05%) 오른 1,958.94로 출발, 점차 낙폭을 키워 한때 1,930선으로 밀려나기도. 오후 들어 낙폭 일부 축소.
[2]변동요인
- 중국 양회(兩會)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
- 중국의 2월 수출입 발표를 앞두고 중국 증시가 3%대의 약세를 보이자 코스피도 1% 가량 하락, 발표 이후에는 회복.
: 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자, 중국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커져.
- 전날 코스피, 올해 처음으로 장중 1,960선을 넘어. 차익 실현 매물 출현.
[3]전문가 코멘트
ECB와 FOMC,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의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의 숨고르기 국면 나타나. 기관도 1,900선 이상에서 소폭 차익 실현. 일부 재료가 있는 종목의 순환매만 나와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
양회가 진행 중인 만큼 중국 정부가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연결되며 (수출 지표) 발표 후 지수가 회복. 다음주까지는 FOMC 등을 앞두고 관망세 이어질 듯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
※ 주체별:개인(1천55억원),외국인(-968억원), 기관(-593억)
※ 업종별:
- 상승 업종: 의료정밀(1.98%)과 철강금속(1.55%)
- 하락 업종: 전기전자(-2.04%), 전기가스업(-1.36%), 증권(-1.25%)
※ 종목별:
- 상승 종목:포스코(2.07%), 삼성생명(1.77%), 현대차(1.02%),롯데제과(5.77%),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6.16%),호텔신라(3.47%), 신세계(7.96%)
- 하락 종목:SK하이닉스(-4.39%), 아모레퍼시픽(-3.50%), 삼성전자(-2.53%), 대우조선해양(-8.11%),삼성중공업(-1.58%),한라홀딩스(-15.60%)
1. 부동산
작년 건축 인허가 면적 2억㎡, 전년比 38.1%↑
판교 전셋값, 7년만에 3배나 급등, 3.3㎡당 1831만원
2. 금리 시황 및 경제
국고채 금리 이틀째 하락, 3년물이 1년물보다 낮아
3. 외환 시황
원/달러 환율 7일 만에 반등, 5.3원 오른 1,206.7원
4. 주식 시황 및 특징주
코스피 '숨고르기' 외국인·기관 매도에 1,94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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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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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건축 인허가 면적 2억㎡, 전년比 38.1%↑/ 국토 교통부
[건축 인허가] 면적은 1억9065만2000㎡(+38.1%), 동수는 26만5651동 (+12.3%)
[착공] 면적은 1억5374만3000㎡ (+38.3%), 동수는 22만6652동 (+13.8%)
[준공] 면적은 1억2148만1000㎡ (-7.3%), 동수는 20만3394동 (+2.2%)
지난해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는 47.9%, 착공은 50.3%, 준공은 0.5% 각각 증가.
- 주거유형별 허가면적은 아파트가 58.1%로 가장 많이 늘어. 다세대주택(49.8%), 단독주택(20.5%), 다가구주택(11.9%) 등의 순.
- 30층 이상의 고층건축물 허가면적도 전년보다 83.9% 늘어. 지역별로는 경기도(168.3%), 전라북도(384.5%), 경상북도(163.7%)의 허가면적 증가가 두드러져.
- 아파트 허가는 전년보다 96.9%, 착공은 172% 각각 늘어.
규모별 건축 허가는 연면적 100㎡(30.3평)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4.8%인 11만9027동, 100~200㎡ 건축물이 4만7803동(18.0%), 300~500㎡ 건축물이 3만5633동(13.4%) 순.
[착공] 100㎡ 미만 건축물이 10만1553동(44.8%), 100~200㎡ 건축물이 3만 8933동(17.2%), 300~500㎡ 건축물이 3만2169동(14.2%) 순.
[준공] 100㎡ 미만 건축물이 8만2803동 (40.7%), 100~200㎡ 건축물이 3만7797동(18.6%), 300~500㎡ 건축물이 3만1590동(15.5%) 순.
소유주체별로 보면, 건축 허가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26.8%인 5101만8000㎡, 법인이 9557만1000㎡(50.1%), 공공이 1246만8000㎡(6.5%).
[착공] 면적은 개인이 4269만6000㎡(27.8%), 법인이 9005만3000㎡(58.6%), 공공이 752만7000㎡(4.9%)
[준공] 면적은 개인이 3888만4000㎡(32.0%), 법인이 5843만3000㎡(48.1%), 공공이 1024만4000㎡(8.4%)
▣ 판교 전셋값, 7년만에 3배나 급등, 3.3㎡당 1831만원/ 부동산 114
판교 신도시 전셋값, 7년만에 3배 가까이 상승. 2009년 이후 올 2월까지 2.7배 상승 (2009년 2월 3.3㎡당 678만원에서 올해 2월에는 1831만원으로 급등)
[주변 대비 현황]
- 같은 기간 동안 전셋값 상승폭은 파주 2.3배, 김포 2.1배, 분당 1.9배, 용인 2.2배, 광명 2.1배, 의왕 2.1배 등.
- 서울 강남구나 서초구보다는 낮지만 송파구나 강동구보다는 높아. 올해 2월 판교신도시의 전셋값은 강남4구 평균 전세가격보다 비싸.
: 강남4구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1738만원.구별로는 ▲강남구 2054만원 ▲서초구 1940만원 ▲송파구 1602만원 ▲강동구 1194만원 등.
[상승 요인]
- 강남과 판교테크노밸리의 임차수요 증가 때문으로 분석. 판교신도시 내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서 지역 내 직장인 비율이 크게 증가.
- 신분당선 개통 이후 강남권 출퇴근이 수월해진 것도 한몫. 서울 강남 일대의 전세 수요가 서울 접근성은 좋으면서 강남보다 자연환경이 조성된 판교신도시로 대거 유입.
- 서울 강남 일대의 재건축 이주 수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전문가 코멘트]
전세수요는 단기간에 급증했지만 판교 신도시 아파트는 제한적으로 공급되면서 수급불균형이 발생(윤지해 부동산114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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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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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 금리 이틀째 하락, 3년물이 1년물보다 낮아
국고채 금리가 8일 이틀 연속 하락(채권값 상승).
[전문가 코멘트]
3년물 금리가 1년물보다 떨어지는 경우는 예전에도 가끔 있었다. 수급 요인도 있을 수 있지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3년물에 좀 더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정의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지만, 장기물 입찰에서 수요가 몰리자 강세로 돌아서.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가 완화되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일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여. 수급이 너무 강해 당분간 조정은 힘들듯.(이세일 대우증권 연구원)
※ 통안증권 1년물 1.477% (0.004%)
※ 국채 3년물 1.481% (-0.021%)
※ 국채 5년물 1.600% (-0.016%),
※ 국채 10년물1.845% (-0.022%), 30년물 1.93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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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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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7일 만에 반등, 5.3원 오른 1,206.7원
원/달러 환율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 1206.7원 (+5.3원) 마감.
[1] 변동요인
일본 닛케이 지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코스피 등 아시아 증시가 이날 일제히 하락. 위험 선호 심리도 약화.
중국 정부가 '양회'에서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등을 의식한 경계감.
▣ 원/엔 재정환율, 100엔당 1,066.46원(+9.6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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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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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숨고르기' 외국인·기관 매도에 1,940선 후퇴
8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에 후퇴한 1946.12로 마감
[1]흐름
전 거래일보다 1.07포인트(0.05%) 오른 1,958.94로 출발, 점차 낙폭을 키워 한때 1,930선으로 밀려나기도. 오후 들어 낙폭 일부 축소.
[2]변동요인
- 중국 양회(兩會)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
- 중국의 2월 수출입 발표를 앞두고 중국 증시가 3%대의 약세를 보이자 코스피도 1% 가량 하락, 발표 이후에는 회복.
: 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자, 중국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커져.
- 전날 코스피, 올해 처음으로 장중 1,960선을 넘어. 차익 실현 매물 출현.
[3]전문가 코멘트
ECB와 FOMC,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의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의 숨고르기 국면 나타나. 기관도 1,900선 이상에서 소폭 차익 실현. 일부 재료가 있는 종목의 순환매만 나와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
양회가 진행 중인 만큼 중국 정부가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연결되며 (수출 지표) 발표 후 지수가 회복. 다음주까지는 FOMC 등을 앞두고 관망세 이어질 듯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
※ 주체별:개인(1천55억원),외국인(-968억원), 기관(-593억)
※ 업종별:
- 상승 업종: 의료정밀(1.98%)과 철강금속(1.55%)
- 하락 업종: 전기전자(-2.04%), 전기가스업(-1.36%), 증권(-1.25%)
※ 종목별:
- 상승 종목:포스코(2.07%), 삼성생명(1.77%), 현대차(1.02%),롯데제과(5.77%),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6.16%),호텔신라(3.47%), 신세계(7.96%)
- 하락 종목:SK하이닉스(-4.39%), 아모레퍼시픽(-3.50%), 삼성전자(-2.53%), 대우조선해양(-8.11%),삼성중공업(-1.58%),한라홀딩스(-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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